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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일상

신일 초미세 가습기 무무플러스 좋아요!

by 혀니랑쭈야랑 2017. 10.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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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일 가습기 / 초미세 / 편리한 세척 / 무무플러스

작년 겨울부터 유용하게 사용하고있는 가습기 추천겸 소개해드릴려고 합니다. 저와 신랑은 비염때문에 환절기나 겨울이되면 훌쩍훌쩍은 기본이고 휴지를 달고 산답니다. 저는 비염에다가 집이 조금만 건조하면 바로 감기에 걸리고는 했는데요. 가습기를 사용하고나서부터는 확실히 아침에 일어났을때 목이 칼칼하지도않고 감기도 안오더라구요. 작년 겨울에 감기한번 걸리고는 바로 주문을 했었더랍니다. 하지만 작년엔 10만원정도였던 가격이 지금 인터넷 최저가가 68,000원이네요. 10만원 주고 샀을때도 잘산것 같았는데 지금 68,000원에 산다면.. 가격대비 너무 좋은 제품인것 같아요.

+ 인터넷 검색을 해보니 작년모델과 조금 바뀐부분이 있네요. 버튼 등 조금 변경이 되었으니 저희집 가습기는 작년 제품인걸 참고해주세요 !

일단 사이즈는 생각했던것보다 조금 큰것같지만 물통이 크니까 나쁘지않다고 생각됩니다. 전체적으로 재질은 플라스틱 재질로 되어있답니다. 하단 물통 받침대 역시. 하지만 사용하는데 있어서 재질은 크게 신경 쓰실 필요는 없을 것 같네요.

버튼이 간단하게 몇가지가 있는데 설명드릴게요. 오토버튼은 분무량을 조절해준답니다. 알아서 자동으로 조절해주니까 틀어두시면 자동조절이 되구요. 음이온 기능도 있답니다. 램프 기능은 무드등 처럼 파란불빛이 나와서 밤에 조명처럼 사용하는데, 너무 밝지않아서 은은한 정도라 잘때 거슬리지 않아요. 타이머 기능도 있어서 자기전에 시간설정을 해두고 자면 좋답니다. 그리고 오른쪽 LED로 분무량을 1~20까지 맞추실 수 있구요. 물이 부족하면 램프에 빨간불이 들어와서 보충하시면 되구요.

물통은 2.3L가 MAX 입니다. 표시선이 있어서 물받을때도 쉽게 받을 수 있고, 표시선이 가급 최적량 수위까지 있어서 원하시는대로 물 양을 조절해서 담으시면 됩니다. 오른쪽 사진은 물통이 올라갈 부분인데 청소솔이 있답니다. 사실 청소솔은 거의 사용하지않아요. 워낙 세척이 간편해서 청소솔을 쓸일이 잘 없는것 같아요.

신일가습기 무무의 가장 좋은 장점이 바로 세척인것 같아요. 사실 저희도 처음 가습기 알아볼때 세척이 편리하고 손쉬운 가습기 위주로 알아봤는데 작거나 복잡한 기계는 아무래도 세척의 불편함으로 세균번식이 잘 될 것이구요. 하지만 신일가습기 무무는 그냥 뚜껑만 열어서 물통만 박박 씻어서 세척하면 된답니다. 그리고 통은 따로 건조시킨 후 또 사용하셔도되고 바로 사용하셔도 되요. 물통에 손잡이가 있어서 들고 이동하기도 편하답니다. 저희집은 세척을 싱크대에서 합니다^^;

소음도 없구요. 진짜 소음이라고해봐야 엄청 약하게 기계 작동되는 소리랄까요? 우웅 거리는 정도밖에 없어서 잘때 아무런 문제없답니다. 분무량 조절도 손쉽고 수증기가 나오는곳도 360도 조절이 가능해서 어떤 위치로도 분무가 될 수 있게 할 수 있답니다. 가습기 설치 이후 감기나 목따가움은 아예 없네요. 하루라도 안틀고 자면 건조한 저희 집이기에...ㅠ 정말 가습기는 필수에요. 세척도 너무 편리한 신일 초미세 가습기 무무플러스로 올 겨울도 쾌적하게 보낼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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