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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저희 부부를 소개합니다.

by 혀니랑쭈야랑 2017. 9.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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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니랑 쭈야의 이야기 블로그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소개가 조금 늦은듯 하네요.

오늘도 보잘것없는 저의 블로그에 찾아와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저희 부부는 아직 결혼 1주년도 안된 풋풋한 신혼부부입니다.

블로그는 네이버 블로그밖에 모르던 제가 너무 똑같고 형식적인 블로그를 탈피하고싶던 때,

우연히 tistory를 알게되었고, 정말 본격적으로 제대로 블로그를 해보고싶어

사실 주제도없이 시작한 잡블로그 입니다.



SNS에 지쳐서 탈퇴(페이스북)를 하고 블로그를 접하게 되었는데요.

사실 시작하게된 진짜 계기는 사진첩에 넘쳐나는 사진을 어떻게 알차게 보관할까 고민을 하다

이렇게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블로그에 글을 쓰면서 나의 생각과 사진과 느낌들을

시간이 지나서 다시 열어보았을때, 물론 일기를 쓰면 되지만 디지털시대에 발맞춰 컴퓨터로 남기려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일기장에 빼곡히 적어나가는것도 정말 뜻깊고 의미있는 일이지만,

저는 글씨도 이쁘게 못쓰고ㅠ.ㅠ

무튼 이렇게 시작하며 넘치는 사진을 블로그로 차근차근 정리해보려합니다.

물론 좋은정보와 여행 등 다른분들과 함께 소통하며 공유하고 싶어서 이기도 합니다.





우리 부부의 특징은요 ~ (feat.모찌)


쭈야는 블로그를 제대로 시작한지 얼마되지않은 초보입니다. (부디 포스팅을 읽더라도

짜증이나도 너그러이 봐주시길 바랄게요..) 맞춤법이나 띄워쓰기 오타 등 글솜씨가 부족할지도 몰라요.

어릴땐 사실 저도 글쓰는걸 엄청 좋아해서 작가를 해볼까... 생각도 했지만, 글도 안쓰는 버릇을하니... 패스

사진찍는걸 좋아하는데 최근 결혼하고 살이 많이쪄서 셀카를 잘 안찍네요. 찍히는것도 싫어지고 ㅠ.ㅠ

여행을 엄청 좋아해요. 여행 계획 짜는것도 재밋어하고, 어릴땐 혼자서 다니는 여행도 많이 다녔답니다.

그리고 맛있는 음식, 먹는거 요리하는거 다 좋아하구요.

그치만 성격이 다혈질이라... 게다가 조울증까지...

많이 기분좋았다가 많이 기분나빳다가... 자주 그러네요^^;

하지만 단순해서 금방금방 풀리지요.




저희 신랑(혀니)은 SNS나 블로그를 하는걸 좋아하지는 않고, 그냥 보는걸 좋아하는 시청자입니다.

요즘 인스타를 가입만 해두고 관심사에 대한 사진이나 영상 보는걸 그렇게 재밋어하더라구요.

신랑은 블로그를 하지는 않지만, 제가 어디가서 블로그에 올릴 사진을 찍는다면 이렇게 하는게 나을것같애,

이게 더 좋을것 같은데? 라며 조언을 엄청 많이 해준답니다. 저보다 조금 감각은 있는듯?

요리하는걸 엄청 좋아하구요. 저보다 100배는 더 좋아하는듯해요. 보통 남자들보다 섬세한 면이 많은것 같아요.

TV프로그램도 요리에 관련된 프로그램을 엄청 좋아해요. 피규어를 좋아하고, 장난감을 좋아하는 남자죠.

청소와 정리정돈을 잘하고, 집에서도 가만히 있지를 못합니다. 자꾸 뭔가를 하려고하는... 손재주가 좋아서

뚝딱뚝딱 잘 만들어 내기도 하죠. 여행에는 관심이 없어서 저와 다니면서 제가 많은 경험을 하게 만들어주고 있답니다.




그리고 우리집 모찌는요. 2016년 11월에 태어난 아직 1살도 안된 포메라니안 강아지입니다.

장난감 가지고 노는걸 좋아하고, 산책을 좋아하며, 가끔씩 사고를 치긴하지만 횟수가 많지않아서 애교로 넘어가줍니다.

모찌는 짖지도 않아요. 성격이 워낙 순둥순둥하고 애교도 많아 처음보는사람도 잘 따르는 순함이랄까요?

간식에 환장을하고 잘때는 항상 엄마아빠 옆에서 코 자는

조금 조용하다싶으면 어디선가 자고있는 잠만보 강아지랍니다.









이렇게 저희 세가족의 특징을 조금조금 모아서 블로그를 시작하게 되었어요.

맛집게시판도 있고, 요리하는 신랑 게시판도 있고, 모찌게시판,

그리고 요즘 우리 가족이 관심있어하는 관심사, 또 쭈야가 제일 좋아하는 여행


그냥 소소한 일상적인 게시판들 입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들과 있는 그대로를 보여드리고 싶은 마음으로 글을 쓰겠습니다 !!

앞으로 더 알차고 더 볼거리가 많은 블로그가 되볼테니 자주 들려주세요.


티스토리가 아직 많이 서툴러 이웃신청도 어찌하는지 모르고, 글쓰는것도 핸드폰으로 작성하는게

더 편한... 초보자입니다. 많이 배우고 많이 스킬을 올려 딴딴한 블로그를 만들어보겠습니다 !




옷깃만 스쳐도 인연이라는데,

블로그, 방문만해도 인연이 될 수 있지않을까요~?

지금 이 글을 읽고, 제 블로그에 글을 읽는 당신도 저희 부부의 인연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좋은 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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