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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꿀떡이♥8

180일 아기 ) 6개월 진입. 떡뻥 시~작! 어제 급하게 주문한 떡뻥 !! 드디어 지한이도 전국민 아기간식 떡뻥을 맛보게 되었다. 떡뻥떡뻥 말만 수터게 들어보고 나도 한번도 먹어본적없고, 아기들 먹는거보면 신기하고 귀엽기도했는데 우리 아들도 드디어 떡뻥을 먹게된다. 아직 이번달은 하루에 한개씩만 줄 예정이다. 다음달부터는 2개씩? 이런식으로 늘려가고 나중에는 뭐 울거같으면 줘야지ㅋㅋ 처음 맛보는거라 손으로 잡고 먹을줄을 모르네??? 입에 갖다대주니 녹아서 달라붙고ㅎㅎㅎ 낼름낼름만 손에 쥐어주니 찹찹 잘먹네? 귀요미 한개 아주 그냥 순식간에 다 먹어버렸다. ㅋㅋㅋㅋㅋㅋ 넘 귀여워 ㅠㅠㅠㅠㅠ 2019. 11. 29.
기저귀 추천) 하기스 네이처메이드 오가닉코튼 후기 지한이는 태어날때부터 조리원에있는동안 하기스 기저귀를 사용했어요. 초보엄마인 저는 병원에서 사용하는 기저귀를 처음 접했고 지한이는 여태껏 기저귀 발진없이 잘 사용하고있었답니다. 매직핏을 시작해서 조리원 퇴소 후 집에와서는 네이처메이드를 사용했고 밤기저귀로는 매직드라이를 사용했는데요. 사실 이거저거 좋다는 기저귀 샘플로도 사용해봤고 작은수량으로 구매해서 사용해봤는데 하기스가 근처에서도 쉽게 구매할 수 있기도하고 지한이에게도 잘맞아서 잘 사용하고있는중이구요. 어느날 지한이가 태어나고 얼마지나지 않아서 하기스 네이처메이드 오가닉코튼 기저귀가 출시된걸 알게되었는데, 아무래도 오가닉이라고하니 더 좋을거같은 느낌도 들었고, 아토피가 있는 지한이에게 오가닉코튼 기저귀를 사용해볼까 하던찰나 좋은 기회로 사용해보게 되었.. 2019. 11. 22.
172일) 컨디션 좋았던 너, 사랑스러운 웃는얼굴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하루가 길거같았지만 오늘 유독 많이 웃어주기도했고, 잘놀아줘서 하루가 후딱 지나간것같다. 쏘서를 중고로 사두고는 지한이가 아직 제대로 앉지를 못하고 몸이 앞뒤로 덜렁거려서 안태웠는데, 몇일전부터 슬슬 잘 앉아있더니 오늘은 제법 앉았다. 그리고 곰 소리??가 나면 얼마나 웃는지ㅎㅎㅎ 웃을때 너무 이쁘다 ㅠㅠ 손가락을 계속 빨아서 침도 줄줄 나오고 침닦아주다보면 수건을 물어버린다. 하하하하하하 지지. 차라리 침독 안나려면 수건 물려놓는게 나으려나 하하하하하. 무튼 지지. 세제 다 빨아먹것다. 아직 혼자 제대로 앉아있지는 못한다. 어디 기대어놓거나 하면 왔다리갔다리하다가 옆으로 툭 쓰러지기 쉽상. 빨리 혼자 스스로 앉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 앉아있는 뒷모습 너무 보고싶단말야. 그리고 침독.. 2019. 11. 21.
161일) 아기 발 우리아들 엄마 손가락만하던 발이 고새 조금 컷다. 엄지발가락도 발등도 오동통해진게 너무 귀엽자나ㅠㅠ 깨물어주고싶은 아기발. 아직 발에 땀이 많아서 발냄새도 남ㅋㅋㅋㅋㅋ 괜찮아. 아직은 귀여운 발냄새야 2019. 1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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