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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꿀떡이♥

172일) 컨디션 좋았던 너, 사랑스러운 웃는얼굴

by 혀니랑쭈야랑 2019. 1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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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하루가 길거같았지만 오늘 유독 많이 웃어주기도했고, 잘놀아줘서 하루가 후딱 지나간것같다.

 

 

 

쏘서를 중고로 사두고는 지한이가 아직 제대로 앉지를 못하고 몸이 앞뒤로 덜렁거려서 안태웠는데, 몇일전부터 슬슬 잘 앉아있더니 오늘은 제법 앉았다. 그리고 곰 소리??가 나면 얼마나 웃는지ㅎㅎㅎ 웃을때 너무 이쁘다 ㅠㅠ

 

 

 

 

손가락을 계속 빨아서 침도 줄줄 나오고 침닦아주다보면 수건을 물어버린다. 하하하하하하 지지. 차라리 침독 안나려면 수건 물려놓는게 나으려나 하하하하하. 무튼 지지. 세제 다 빨아먹것다.

 

 

 

아직 혼자 제대로 앉아있지는 못한다. 어디 기대어놓거나 하면 왔다리갔다리하다가 옆으로 툭 쓰러지기 쉽상. 빨리 혼자 스스로 앉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 앉아있는 뒷모습 너무 보고싶단말야. 그리고 침독? 아토피? 제발 좀 사라져라. 하얀얼굴에 빨강 ㅠㅠ... 흑... 죠커지한... 

 

 

 

ㅋㅋㅋㅋ 옷도 이제 작아져서 상체는 맞는데 하체가 위로 다 올라가버린다. 아들 다리가 긴거야?? 아빠처럼 키커야돼!ㅋ

 

 

 

 

 

이제 핸드폰 64기가 밖에 안되는 용량도 꽉꽉차져서 한번씩 뻗기 일쑤다. 하. 처음부터 큰 용량으로 살걸그랬다. 노트10으로 바꾸고싶다. 아직 멀쩡하긴하지만.... 내일 지한이 잘때 사진업로드나 해둬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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