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틀몬스터 선글라스 래니링(RANNY RING) & 빅불리(BIG BULLY)

​젠틀몬스터 홍대점과 가로수길점 다녀왔어요~!
홍대점은 지난달에 다녀왔고, 가로수길점은 몆일전에 다녀왔답니다. 여름도 다 지났는데 무슨 선글라스냐 라고 할 수도있지만, 신랑과 저는 개의치않고 질렀답니다. 후후(명절 보너스로.....)ㅋ

세부갈때 인천공항 면세점에서 살까 생각했는데, 면세금액이랑 일반금액이랑 미세한 차이래서 그냥 매장에서 구입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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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점 입구입니다. 화이트건물이라서 지나가다보면 잘 보여요. 가로수길점 입구는 사진을 못찍었는데 가로수길점 역시 화이트로 되어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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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점은 3층까지 올라가서 선글라스를 보면서 2층 1층으로 내려오는 구조에요. 계산은 1층에서 하고, 위에서 마음에드는 선글라스가 있으면 직원분들께 말씀해주시면 종이에 제품명을 적어 주시고 그걸들고 1층 계산대에 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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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내부는 많이 찍고싶었지만 저희는 구매가 목적이라ㅎㅎ 많이 못 찍었어요. 종류도 많았고 아시다시피 젠틀몬스터 쇼룸은 인테리어 자체도 구경할게 많답니다. 홍대 쇼룸은 향기와 관련된 인테리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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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니링은 신랑 선글라스입니다. 젠틀몬스터 케이스는 베이지톤의 가죽 케이슨데 이마저도 고급스러운 느낌이에요. 테는 로즈 골드빛이고 렌즈색상 역시 로즈골드 색상인데 각도에 따라서 옐로우빛도 은은하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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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가로수길점입니다. 외관은 사진을 못찍었는데 가로수길점 역시 홍대점과 같이 외관은 화이트색상입니다. 내부는 정확히 어떤 컨셉인지는 모르겠는데 어두운 느낌이었구요. 가로수길점은 2층부터 올라오면서 구경하고 맨 윗층에서 계산하고 내려가는 방식입니다.

그리고 가로수길점 맞은편에 젠틀몬스터 건물이 또있는데, 외관은 블랙이구요. 거기는 미출시된 제품이나 특이한 선글라스가 있다고 하더라구요. 시간상 거기까지는 못 들어가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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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제 선글라스! 빅불리입니다. 안경테와 색상 종류가 여러개있었지만, 저는 골드 색상을 선택했어요. 그레이도 이쁘던데 두개 고민하다 골드색상을 골랐네요.

신랑은 두개 다 본인것처럼 사용하겠다는 의지로... 본인방 정리함에 고이 모셔두었답니다.




이렇게 여름은 지났지만, 패션용으로 산 선글라스 후기였네요. 착용샷은 세부가서 찍는걸로...
​​​​​​​​​​​​​​젠틀몬스터 지나가다가 구경해보시는것도 괜찮아요~! 선글라스 이외에도 내부 인테리어도 볼게 많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