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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요즘관심사

BMW 520d가 왔어요~!

by 혀니랑쭈야랑 2017. 1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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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 BWM 520d / m spt plus / 소피스토그레이 / 모카시트 / 딜러추천 / 잘가LF


쭈야네 또다른 새로운 식구가 들어왔어요~! 사실 요근래 블로그를 자주 못했던 이유도 이래저래 정든 식구를 보내고 새로운 식구를 들어오려고 바빠서 자주 못했던 이유이기도 했답니다. 3년전?에 구입한 내생에 첫 차였던 LF를 보내려니 많이 씁쓸하고 괜시리 우울하기도 했었는데 좋은곳에가서 좋은 주인만나길 기도해주며, 새로운 오공이를 데리고왔지요!!!

LF를 처음 살때도 정말 좋은 현대차 딜러분만나서 할인도 많이받고 정말 구입 후에도 관리 잘해주셔서 너무 감사했는데, 이번에도 역시 BMW 딜러분을 정말 잘 만난것같아 추천도 해드릴겸 포스팅을 해보려구요!

인터넷검색과 직접 방문, 주변 지인 몇분에게 추천으로 소개받고 견적을 받아봤는데, 회사게시판 통해서 연락드렸더니 더 좋은 조건으로 계약하게되었고, 다른 딜러분들 없는 물건을 떡하니 구해주셨드랬죠.

차도 차지만 능력있는 좋은 딜러분 만나는것도 정말 행운이라고 생각합니다.

3년동안 사고한번없이 전국 방방곳곳을 함께 달렸고, 처음 차 나오고 쉬는날 부모님 모시고 나들이갔던 기억과 좋은사람들 많이 태울 수 있어서 너무 좋았던 호이 ! 부디 다음 주인에게 가서도 사고없이 좋은 사람들 많이 태우고 새 주인이랑 잘 살길ㅠ.ㅠ 씁쓸했던 마음 신랑이 사진한컷 남겨두라며 사진도 찍어줬네요.

호이를 뒤로한 채 새로운 오공이를 맞이하였답니다. 아직 번호판 달기전 매장에가서 딜러님이랑 이런저런 이야기도하고 설명도 듣고 데리고 올 준비를 할때였어요. 열심히 일한 신랑과 저에대한 보상이랄까요. 보상치고 대만족입니다.

번호판 달고 서울에서 파주까지 차가지고 와서 임진각에서 찍었어요~! 둘이 주차해놓고 차 공부하려고 임진각까지 갔어요.

신랑이 블랙을 원했지만 다들 아시다시피 블랙이 관리하기가 힘들다고해서 제가 말렸는데, 그럼 어두운 그레이로 하자 해서 소피스토그레이를 선택했답니다. 그런데 거의 블랙색상에 가깝기도하고 어두워서 신랑도 만족하고 저도 만족합니다. 중후한 느낌의 색상이랄까요. 썬팅은 솔라카드 새턴으로 했는데 빛반사도 잘되고 시인성도 좋다해서 선택했지만 푸른빛이 저는 살짝 ㅠ.ㅠ 별루... 검정 썬팅이 좋은데.. 신랑은 푸른빛도 매력적이라고 하네요.

본닛을 열어보고 깨끗한 엔진을 보며 이런 사진도 찍어야한다며.... ㅎㅎ

차 내부는 제대로 찍은 사진이없어서ㅠ.ㅠ 보험회사 제출용 블랙박스 사진찍을때 찍은 사진으로... 시트 색상 및 내부 색상은 모카색이에요. 이 색도 너무 맘에들어요. 검정색이 제일 무난하기도하지만, 모카색상도 너무 이쁘더라구요.

LF는 친척할머니께서 고사를 지내줬었는데, 포항까지 갈 수 없으니 신랑과 임진각에서 소소하게 고사를 지냈어요. 이름도 지어주고 이제 신나게 돌아다닐 일 밖에없네요. 아직 적응이 안되서 주차하기도 조심스럽지만 얼른 적응해서 편하고 안전한 운전하고싶네요^.^


딜러추천

정말 광고하는거 아니고 추천드리고 싶어서 그런거니 궁금하시면 언제든지 댓글 남겨주세요. 프로모션 금액 및 서비스면에서 정말 다른 딜러님들보다 빠지는거 없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타이밍 좋게 연락드려서 차도 연말이었지만 가계약하고 일주일?도 안되서 출고했고, 혹시나 출고가 너무 빨라서 문제있지않을까 했는데 하나하나 다 확인시켜주시고 정말 만족합니다. 주변사람들에게도 추천해드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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