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지하철1 김지한의 첫. 지하철 2019년 11월 3일. 집에서 맘카페 들여다보는게 일상이다 오늘도 어김없이 들여다보다 힙시트 드림하는분이 계셔서 연락드렸다. 5개월 막 진입한 킴지한. 집에서 아기띠로 메고 다니기는하지만 아기띠는 조금 거추장 스러울때가있기도하고, 힙시트가 필요해가던 찰나. 우리집은 탄현인데 그 분집은 백마역 부근이었고, 처음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해보려 지한이를 아기띠에 둘러메고(앞보기), 버스정류장으로 갔는데 바로가는 버스는 이미 지나가서 지하철역으로 걸어갔다. 지하철역까지는 걸어서 15분정도~? 점점 해가 뉘엿뉘엿 지려고하는 시간이었는데 지한이가 좀 추워보일거같았는데 일단 날은 그렇게 춥진않았고, 지한이는 두터운옷과 모자를 쓰고있었다. 지하철을 기다리는중 의자에 앉아있는동안 처음뵙는 할머니가 지한이에게 까꿍까꿍하자 .. 2019. 11. 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