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나의 이야기♥/요즘관심사18 경동나비엔 온수매트) 올 겨울은 너로 정했다! 쭈야는 추위를 너무너무너무 많이탑니다. 사실 남쪽에서 태어나고 자란 쭈야는 살인적인 추위를 잘 모르고 자랐구요. 경기도 파주에 와서 살아보니 포항은 정말 따뜻한 도시였구나... 라는걸 느꼈죠. 어릴땐 없었던 비염과 추위가 나이가들면서 점점 생겨나기 시작했고, 몸이 점점 약해지면서 심지어 요즘엔 찬바람 알레르기라고.. 천식도 있어서 조금만 찬바람을 맞으면 기침하고 콧물줄줄. 무튼 매번 겨울마다 힘든 겨울나기를 했죠. 그러는 반면 신랑은 추위는 잘 견디지만 더위를 못참는... 이건 또 이렇게 안맞네요..ㅠㅠ 보일러키는 사람 끄는사람, 창문여는 사람, 닫는사람이 따로 있는 저희 신혼집입니다. 작년에 결혼하면서 혼수로 샀어야했던 온수매트인데, 사실 신랑과 저는 결혼전에 기숙사생활을 하면서 따뜻하게 지냈기에.. 2017. 9. 20. 카카오뱅크 시작하다. (feat. 카카오뱅크 체크카드) 카카오뱅크를 정말 시작한건 지금 한달하고 보름이 지나가네요. 회사 주 은행이 KEB하나은행이어서 스마트뱅킹이며 모든 금전은 7년전 외환은행부터 이용해서 올해 8월까지는 같은 은행을 이용해왔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갑자기 카카오뱅크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기 시작했고, 호기심에 가입을 했답니다. 사실 처음 가입할때 신랑은 의심이많아 이거 사기당하는거아니냐, 카카오가 돈가지고 튀진않겠냐, 모르는사람이 내이름으로 대출하면 어쩌냐......... 에휴. 저희 신랑은 의심과 걱정이 많은, 결국 저만 가입을 했지요. 계좌를 앉은 자리에서 3개를 만들었네요. 가볍게 용돈통장과 정기예금,자유적금 각각 하나씩 만들었어요. 금리도 일반은행과 비슷하거나 거의 동일합니다. 이왕 비슷한 금리라면 굳이 은행을 찾아가지않고 집에앉아.. 2017. 9. 12. 이전 1 2 3 4 5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