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육아소통1 172일) 컨디션 좋았던 너, 사랑스러운 웃는얼굴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하루가 길거같았지만 오늘 유독 많이 웃어주기도했고, 잘놀아줘서 하루가 후딱 지나간것같다. 쏘서를 중고로 사두고는 지한이가 아직 제대로 앉지를 못하고 몸이 앞뒤로 덜렁거려서 안태웠는데, 몇일전부터 슬슬 잘 앉아있더니 오늘은 제법 앉았다. 그리고 곰 소리??가 나면 얼마나 웃는지ㅎㅎㅎ 웃을때 너무 이쁘다 ㅠㅠ 손가락을 계속 빨아서 침도 줄줄 나오고 침닦아주다보면 수건을 물어버린다. 하하하하하하 지지. 차라리 침독 안나려면 수건 물려놓는게 나으려나 하하하하하. 무튼 지지. 세제 다 빨아먹것다. 아직 혼자 제대로 앉아있지는 못한다. 어디 기대어놓거나 하면 왔다리갔다리하다가 옆으로 툭 쓰러지기 쉽상. 빨리 혼자 스스로 앉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 앉아있는 뒷모습 너무 보고싶단말야. 그리고 침독.. 2019. 11. 2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