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미음6 초기 1단계 이유식 ) 양배추 소고기미음 2019년 11월 13일. D+164~167일 (4일분량) 브로콜리에 이어서 양배추 미음이 시작되었다. 양배추는 지난번 브로콜리미음 만들때 재료를 갈아서 큐브에 넣어둔게 있어서 그걸 사용했는데 하. 이게 정말 편했다. 물론 직접 바로 갈아서 사용하는게 제일 좋을것 같긴 하지만 정확한 양을 얼려두고 그때 꺼내 쓰는게 너무 좋은것같다. 역시 쌀가루 24g에 물은 6g당 120ml 인데 곱하기 4를 해서 480ml. 쌀가루 끓이면 졸아드는거 생각해서 500ml를 넣었는데, 양이 6개 이상이 나왔다. 이게 할때마다 양이 달라지는거같기도하고... 아직 너무너무 초보다 하. 지난번 양배추 한통을 주문했는데, 양이 많아도 너~~~무 많아서 지한이 이유식 재료로 쓸만큼 쓰고 나머지는 오빠랑 양배추 샐러드를 아주 아주 .. 2019. 11. 17. 초기 1단계 이유식 ) 소고기미음 2019년 11월 5일. D+156일~159일 (4일분량) 쌀미음 첫 이유식을 시작하고 첫날에 엄~청 잘먹어주더니 2일차,3일차... 점점 짜증을 내기시작하고, 마지막날에는 한시간이 넘도록 붙어앉아서 먹였다. 마지막에는 울고불고 난리. 울면 그만먹여야하는가 싶기도하고, 만든거 아까워서라도 다 먹이고싶기도하고, 하. 뭐 어쨋건 60ml씩 나누어 놓았던 쌀미음은 그렇게 끝이나고, 두번째 이유식 소고기 미음을 시작했다. 이번 역시 '한그릇 뚝딱 이유식' 책을 참고했고, 쌀가루만 들어갔던 쌀미음에 비해서 재료가 하나 더 늘었을뿐인데, 묽기도 그렇고 양이 확 줄어버렸다. 맙소사. 나름 저울에 계량해서 만들었지만 저울보다 그냥 눈대중으로 만든거같기도하고... 이번에도 쌀가루를 이용했고, 소고기는 전날 마켓컬리에서 .. 2019. 11. 6. 이전 1 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