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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이유식12

초기 1단계 이유식 ) 완두콩 소고기미음 2019년 11월 21일. D+172~175일 (4일분량) 지난번에 사두었던 유기농 냉동 완두콩을 꺼냈다. 냉동된 이유식 재료는 전날이나 당일 아침 일찍 냉장실로 옮겨두어 서서히 해동시켜서 쓰는게 좋다. 사실 완두콩도 생 완두콩 쓰면 좋겠지만 그냥 유기농이라니까 냉동으로... 하하^^; 유기농일꺼얌. - 완두콩40g, 소고기20g, 쌀가루24g, 물500ml (4일분량) 1. 냉동되어있던 완두콩은 베이킹소다를 푼 물에 담궈서 하루정도 해동시킨다. 2. 이유식을 만들기 시작할때즈음 완두콩 껍질을 깐다. 물에 불어있어서 껍질이 쏙쏙 잘까진다. 껍질은 아기 목에 걸릴수 있다고해서 까주는게 좋다고한다. 만약 껍질이 잘 까지지않는다면 살짝데쳐서 까면 잘 까진다. 3. 깐 완두콩은 흐르는물에 씻어준다. 4. 씻어준.. 2019. 11. 21.
초기 1단계 이유식 ) 애호박 소고기미음 2019년 11월 17일. D+168~171일 (4일분량) 시댁에 제사지내러 내려갔다가 마침 제사음식만들고 남은 애호박이 있어서 가져와서 이유식재료로 사용했다. 그리고 드디어. 드디어!!!!!!!!!!!!!! 오빠가 이유식을 만들었다. 드.디.어!!!!!!!!!!!!!!!!!!!!!!!!!!!!!!!!ㅋㅋㅋ 원래 본인이 처음부터 다 하겠다고 호언장담을 해놓고서는 회사일도 일이었지만 이래저래 바쁘다는 핑계로 내가 다 만들었는데 오늘 쉬는날이기도했고 해보고싶었는지 오빠가 드디어 이유식을 만들었는데, 처음인데다가 서투니 내가 옆에서 코치를 했다. 이렇게이렇게하라며... 이제 그냥 내가만들께...... 싸움날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애호박40g, 소고기20g, 쌀가루24g, 물500ml .. 2019. 11. 18.
초기 1단계 이유식 ) 양배추 소고기미음 2019년 11월 13일. D+164~167일 (4일분량) 브로콜리에 이어서 양배추 미음이 시작되었다. 양배추는 지난번 브로콜리미음 만들때 재료를 갈아서 큐브에 넣어둔게 있어서 그걸 사용했는데 하. 이게 정말 편했다. 물론 직접 바로 갈아서 사용하는게 제일 좋을것 같긴 하지만 정확한 양을 얼려두고 그때 꺼내 쓰는게 너무 좋은것같다. 역시 쌀가루 24g에 물은 6g당 120ml 인데 곱하기 4를 해서 480ml. 쌀가루 끓이면 졸아드는거 생각해서 500ml를 넣었는데, 양이 6개 이상이 나왔다. 이게 할때마다 양이 달라지는거같기도하고... 아직 너무너무 초보다 하. 지난번 양배추 한통을 주문했는데, 양이 많아도 너~~~무 많아서 지한이 이유식 재료로 쓸만큼 쓰고 나머지는 오빠랑 양배추 샐러드를 아주 아주 .. 2019. 11. 17.
초기 1단계 이유식 ) 브로콜리 소고기미음 2019년 11월9일. D+160~163일 (4일분량) 드디어 야채도 첨가되기 시작했다. 쌀미음이랑 그냥 소고기미음할때는 진짜 금방 만들었는데 야채 하나들어갔다고 주방에서 씨름을 했다. 오빠가 지한이 야채 싫어할거같다고 내심 걱정. 나도 걱정. 브로콜리는 로켓프레시로 주문을했다. 그다음 재료인 양배추도 미리 주문해버렸다. 지난번 쌀미음과 소고기미음을 할때 쌀가루 계량이 잘못된거같다. 나는 4일 분량을 만드는데 그럼 책내용이 한끼 기준의 용량이면 x4를 해야하는데 난 x3을했네? 근데 이게 맞는건지도 사실 잘 모르겠고...... 맞겠지....? 어쨋건 이번 브로콜리 소고기미음부터는 쌀가루를 x4로 계량해서 만들었다. 쌀가루는 24g을 썻고, 한 봉지에 18g이라 적혀있는데 늘 21g이 나와서 한봉지를 더 .. 2019. 1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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