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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일기

어린이집 상담

by 혀니랑쭈야랑 2019. 10.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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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0월 28일.

미루고 미루던 어린이집 상담을갔다.
우리집 바로옆동 어린이집.

지한이는 내년3월부터 어린이집에 보낼생각이라
아직 돌도안된 아기를 어린이집에 보내기가 걱정도되긴하지만 원래 나도 3월부터 학원을 다닐 계획이었는데 지한이가 어린이집에 적응할때까지는 집에있어야할것 같아서 계획은 9월로 미뤘다.

3월이면 지한이는 9개월?즈음 되겠다.

다행히 어린이집 원장선생님과 선생님들 인상은 다들 좋아보이셨고 원장선생님이 오목조목 잘 설명해주셨다. 하지만 첫째아이고 아무것도 모르는 나로써는 집에와서 보육료며 이것저것 검색도 해보았다.

다른곳도 대기를 걸어두었는데, 11월부로는 3순위가 되는 나로써는 인기있는 어린이집은 대기순서에 들어가기 힘들거같다. 원래 7번째였는데 10번째로 밀려났다. 그곳도 전화를 해보니 내일 연락주겠다고는 하던데... 까먹으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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